Huentala (웬탈라) 와이너리 투어, 멘도사 와우, 굉장히 오랫동안 이 글을 미루고 있었다. 저저번주에 열심히 쓴 글이 훨훨 날아가버린 이후로 화가 나서 미루던 글이다. 하하하하 진짜 열심히 썼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려서 얼마나 울고 싶던지... 뭐, 아무튼 슬슬 다시 시작을 해봐야겠다. 이번 와이너리 소개는 웬탈라(Huentala) 와이너리이다. 이곳은 식사를 하려고 간 곳이 아니라, 그냥 특정 라인의 와인을 맛보는 와인시음(wine tasting)만을 하는 시간이다. https://store.huentalawines.com/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, 모든 것은 내돈내산이다. 돈 주고받고 한 것도 아니고, 누가 이곳을 언급해달라고 부탁한 것도 아니고, 친구들끼리 알아보고 자진해서 찾아간 곳이다. 웬탈라 와인 시음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