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urigutti (두리구띠) 와이너리 투어, 멘도사 자, 이제 슬슬 멘도사 이야기로 들어가 볼까나? 집에서 공항으로 비행기를 타러 가고, 멘도사 공항에 내려서 이동을 하는 그런 이야기는 그냥 시원하게 쏙 빼놓고, 바로 본격적으로 와이너리의 이야기를 시작하겠다. 왜냐하면 멘도사 여행에 대한 글은 그냥 와이너리 소개일 테니까. 참고로 다 내돈내산이었다. 누가 부탁하고, 광고비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 그런 거 1도 없이 그냥 다 내돈내산이다. 그럼 이제 내돈내산 와이너리 투어 일기 시작- 첫 번째 우리가 간 곳은 Durigutti(두리구띠)였다. 이름만 들어도 완조니 이탈리안. 다른 글들에도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, 아르헨티나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이민자들로 구성이 된 국가이다. 한국처럼 한국에는 “한국인”이 살고 나머지는 다 외국인이라고 하는 그런 문화와는.. 더보기 이전 1 다음